라떼아트 월드 챔피언 엄폴·로라의 노하우를 담은 『LATTE ART BIBLE』 출간

COFFEE SPACE
조회수 176

월드 챔피언 엄폴·로라의 노하우를 담은 『LATTE ART BIBLE』 출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라떼아트 훈련서

ab912a266fc78.jpg

#국가대표바리스타 #월드챔피언 #라떼아트교본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두 명의 라떼아트 월드 챔피언, 엄폴(엄성진)과 로라(이영 화)가 오랜 실전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 쌓아 온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라떼아트 훈련서 『LATTE ART BIBLE(라떼아트 바이블)』을 출간했다.


저자들은 이번 출간에 대해 “라떼아트를 잘 그리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 아니라,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를 설명하는 원리와 기준을 정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회 준비와 교육 현장에서 깨달은 통찰과 경험을 책에 담았으며, 화려한 기술을 구현하기에 앞서 디자인을 단계별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f163f15d471f6.jpg

 『LATTE ART BIBLE』은 라떼아트를 직관이나 감각에만 의존하는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 스티밍, 추출, 위글링 등 핵심 과정의 원리를 차분히 짚어가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 적으로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형태를 따라 그리는 데서 벗어나, 안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조건을 분석했다.


특히 메트로놈을 활용한 리듬 훈련, 위글링의 폭과 속도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동작을 기 호로 정리한 넘버링 시스템은 이 책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손의 움직임과 우유의 흐름, 속도와 양의 관계를 이해하고, 반복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동작을 몸에 익힐 수 있다.

8db7c2933b9f5.jpg엄성진과 이영화는 오랜 시간 커피 교육과 산업 현장을 오가며 경험을 쌓아 온 전문가다. 이들은 라떼아트가 타고난 감각의 결과물이 아니라, 이해와 반복을 통해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기술임을 강조한다. 출간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연습의 기 준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라떼아트를 계속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책에는 넘버링 로제타를 시작으로 튤립, 스완, 그리고 월드 챔피언만의 로즈 레벨업 노하우 까지를 단계별로 담았다. 이를 통해 현직 바리스타에게는 기존 습관을 점검하는 기준을, 입 문자에게는 라떼아트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원리를 제시한다.


 『LATTE ART BIBLE』은 디자인 도감을 넘어, 라떼아트를 통해 커피의 본질까지 이해하게 만드는 훈련서다. 정가 33,000원, 총 352페이지 분량의 초판에는 두 저자의 노하우와 교육 철학이 밀도 있게 담겼다. 커피 한 잔에 담긴 예술적 가치를 라떼아트로 표현하고 싶은 이 들에게, 오래 참고할 수 있는 기본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조정민 자료 제공 ㈜로앤엄



0
Subscribe